전세계적으로 너무도 유명한 의 13번째 시리즈가 올 겨울 일본에서 출시예정입니다.(해외에는 2010년 쯤에나 출시될것 같네요.) 조금씩 공개되는 스크린샷들로 많은 기대감을 주고 있는데, 이번 시리즈의 그래픽이 상당합니다. 이미 (이하 파판)의 제작사 스퀘어에닉스의 CG 능력은 많이 알려져 왔죠. 본격적으로 3D 로 전향한 부터 지금까지 시리즈가 올라갈 수록 게임의 그래픽도 진보를 거듭해왔습니다. 이런 노하우를 살려서 와 같은 풀CG 영화 를 이미 제작한 경력이 있었고, 이후에도 같은 작품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2001년 개봉했던 영화의 그래픽도 상당했었지만, 최근작인 은 영화에 이어 에 비해 정말 많은 발전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두 작품의 그래픽을 알기 쉽게 비교한 글을 참고해 보세요.) 여..
EVONY 를 해보면서 초반에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적어봤습니다. :) 처음 게임 시작시 퀘스트(Quest)를 참고하여 플레이하라! 퀘스트는 게임의 기본적인 내용과 흐름을 잘 알려줄 뿐만 아니라, 자금이 부족한 초반에 보상이 두둑해서 지루하지 않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 건물 건설시 5분 이내가 걸리는 건물은 무료 [Speed Up] 을 사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초반 건물을 1~4레벨을 올릴때까지 바로바로 빠르게 건설 할 수 있습니다.(고된 노동으로 인구가 20씩 줄어들지만-_-;) 단, "건설기간 단축(Construction)" 기술을 개발해서 건설시간이 5분 이내가 되더라도, 원래 건설 시간이 5분을 넘는다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초보자 보호 버프(!) 를 적극 활용하자!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블리자드 지난 2009 블리즈컨에서 공개한 세번째 확장팩 대격변의 가장 큰 변화는 지금까지 지냈던 세계의 모습이 완전히 뒤바뀐다는 것입니다. 데스윙의 출현으로 아제로스의 대륙들은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천지개벽하여 평화롭고 조용하던 얼라이언스의 땅은 지진과 용암으로 땅이 뒤집히고 부셔져 버렸습니다. 모든 대지가 이렇게 바뀐것이 아니고 황야의땅 같은 곳은 초원지대로 바뀌기도 하고 숲이 울창해져버린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신규 종족으로 추가된 늑대인간과 고블린 지역은 완전 상반되는 군요. 몇몇 지역과 늑대인간의 도시 길니아스, 고블린의 도시 로스트 아일의 모습을 캡쳐해봤습니다. 영상으로 보시려면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좀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불모의 땅 검은 해안 잿빛 골짜기 길니아스..
SAVAGE2 에서 플레이어들은 사령관(Commander)와 액션 플레이어(Action Player)로 구분합니다. 사령관은 자신의 팀원들에게 적절한 지시와 버프(Buff), 디버프(Debuff) 등을 통해 팀원들을 지원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건물(Building)들을 전략적으로 지어나감으로서 팀원들이 좀더 우월한 위치에서 싸울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령관과 액션 플레이어는 상하 관계가 아니라 같은 팀으로서 서로 의견을 맞춰가는 동등한 입장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이것은 비단 SAVAGE2 뿐만 아니라 여타 다른 게임에서도 중요한 매너입니다. :) 아래 매뉴얼은 기본적인 내용은 SAVAGE2 공식 홈페이지를 번역하였고, 제가 해보면서 느꼈던 점과 필요한 정보들을 추가하였..
이번 블리즈컨에서 발표한 새로운 확장팩에 대한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확장팩은 기존의 컨텐츠를 추가하는 정도가 아니라 WoW 전체가 바뀔정도의 새로운 것이라서 더욱 관심이 뜨거운것 같습니다. 2010년 출시 예정인 확장팩 에 대한 것을 간략히 정리 해봤습니다. 새로운 2 종족 등장: 늑대인간(Worge, 얼라이언스), 고블린(Goblins, 호드) 레벨 제한을 85 로 상향 조정 확장팩 보스: '데스윙(Deathwing)' 신규 지역 추가: 길니아스, 잃어버린 섬 아제로스 전역을 나는 탈것을 탈수 있음 : 시나리오에 따라 아제로스의 모습이 바뀌게 되면서 기존의 필드 모습도 바뀔 예정 종족에 따른 직업 제한이 사라짐 기존 오리지널의 던전에(확장팩 이전의 WoW 오리지널판에 등장하는) '영웅모..
이번 블리즈컨에서 에 대한 정보도 많이 공개되었습니다. 는 e스포츠를 염두해두고 멀티플레이에 상당히 신경쓰는 모습이었는데 이번 공개된 싱글플레이 모습을 보면 싱글 미션에도 상당한 공을 들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싱글플레이 시연영상에서 보여준 배틀쿠르져의 모습은 의 동영상처럼 상당히 강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특히, 베틀넷 스크린샷을 보면 기존 베틀넷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형태로 바뀌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에서는 유저가 만든 맵을 판매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니 맵 제작자에겐 좋은 소식이 되겠네요.
이란 게임은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6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많은 인기를 얻는 온라인 게임중 하나 입니다. 온라인 게임중 독특하게 우주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등장하는 진영마다 확연히 다른 함선의 디자인과 더불어 광활한 우주의 멋진 모습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명작 중 하나입니다. 특히 함선은 아주작은 기체부터 수십~수백배 차이나는 대형 함선까지 아주 다양하고, 유저가 건조하거나 개조하여 자신에 맞게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게 특징이죠. 그런 CCP에서 이번 GDC에서 발표한 는 MMOFPS 장르로 FPS로서는 흔해보일지 모르지만, 과 연계되어 플레이를 할 수 있다면 확실히 다르겠죠. 은 광활한 우주가 장점이라면, 수천 수만개가 넘는 행성의 근처에 가더라도 들어간다거나-_-; ..
게임을 즐기기 위해 게임 프로그램을 따로 받고 설치하는 등의 별다른 작업없이 웹브라우저로 바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웹게임입니다. 초기 웹게임은 일본에서 만든 페이지를 새로고침 해가면서 즐기는 RPG 장르의 게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다양한 아이템과 능력치가 있고 전투를 통해 성장하는 시스템이죠. 최근에는 RPG 외에 다양한 장르나 소재로한 게임도 나오고 있는데, 웹게임의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깔끔하고 더욱 편해진 게임 시스템을 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플래시라는 새로운 기술 덕분에 온라인 게임 못지 않은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죠. 아무튼, 최근 대부분의 게임은 플래시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최근 플래시는 3D 기능까지 지원해주므로 앞으로 웹게임의 미래를 밝다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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